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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조형박물관은 29일부터 오는 11월 7일 까지 10일간 박물관 전시실(강상면 교평리)에서 상상 Green Art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이번 전시는 경기도와 양평군이 공동으로 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원하는 ‘2012년 공.사립 박물관/미술관 지원사업’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된 것이다.
작품은 ‘찾아가는 박물관’ 행사기간 중 지역의 유치원,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창작한 100여 점의 작품과 설치미술가 이환 작가의 재생조형작품 외 유화, 스케치, 종이접기, 클레이 아트 등 100여 점을 함께 전시한다.
전시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, 전시회 기간 동안 입장료는 무료이다. 문의 : 031)772-7978.
한편, 양평군의 경우 ‘2012년 공.사립 박물관/미술관 지원사업’에 선정된 박물관은 이번 전시회를 개최하는 환경조형박물관을 비롯하여 잔아 문학박물관, 친환경농업박물관, 양평곤충박물관, 세미원 연꽃박물관 등 5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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